조영출(趙靈出)
일제강점기 「서울노래」·「꿈꾸는 백마강」·「목포는 항구다」 등을 쓴 작사가. 극작가·연출가·월북작가·친일반민족행위자. # 개설
본명은 조영출(趙靈出)이다. 이 밖에도 조명암(趙鳴岩), 김다인(金茶人), 김운탄(金雲灘), 김호(金湖), 남려성(南麗星), 부평초(浮萍草), 산호암(珊瑚岩), 양훈(楊薰), 이가실(李嘉實), 함경진(咸璟進) 등을 사용했다. 필명 중 김가인은 극작가 겸 작사가인 박영호(朴英鎬)와 공동으로 사용하였다.
# 생애 및 활동사항
1913년 11월 10일 충청남도 아산에서 태어나 15세 무렵 건봉사 부설 봉 ...